수입차 최초 10만대 판매 돌파한 벤츠 E클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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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08-08 10:58 조회2,231회 댓글0건본문
벤츠코리아(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)가 국내 출시 3년 만에 수입차 최초 누적 판매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10세대 E-클래스의 온라인 상의 담론을 분석하여 보고서를 5일 발표해 주목된다.
지난 2016년 6월에 출시한 10세대 E-클래스는 올해 7월 18일 약 3년 만에 10만 대 판매 기록을 수입차 최초로 달성한 바 있다.
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이날 발표한 수입 승용 7월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7월까지 E-클래스는 총 2만1078가 판매되었으며, 지난해 10월부터 10개월 연속 수입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되는 등 한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.
벤츠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E-클래스의 인기 요인을 사회적 맥락에서 파악하기 위해 다음 소프트에 의뢰하여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.
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, 블로그, 커뮤니티,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 E-클래스와 관련된 담론들을 분석하여 핵심 연관어를 추출하고, 이를 통해 E-클래스와 연관된 여러가지 사회 현상을 살펴볼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
3년 6개월간 온라인상에 포스팅된 210억 건이 넘는 데이터에서 메르세데스-벤츠와 E-클래스 관련 담론을 분석한 결과 맞벌이, 인테리어, 성공, 카푸어, 특별한 날, 가성비, 역사 등 7가지 핵심 키워드가 추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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